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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자세 - 마인드가 전부다.

by *㏇ 2023. 1. 26.

부자가 되고 싶은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을 전하는 책이 아니라 핵심을 알려주는 책이다. 바로 마인드를 어떻게 갖고 생활해야 하는지 진짜 부자가 알려준다.

 

부자의 자세

 

생존을 위한 독서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라면 독서가 꼭 빠지지 않는다. 독서는 성공의 중요한 열쇠로 모두가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정말 독서가 필요한 걸까? 왜 성공한 부자들은 습관처럼 책을 읽었던 것일까?

가장 중요한 점은 생존을 위해 독서를 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선택의 기로에서, 중요한 순간에 생존을 위한 선택을 해야 했다. 독서가 그 선택에 있어 생각의 폭과 의사 결정에 큰 힘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생존을 위해서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사건마다 생기는 문제를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어떨까? 작은 성공 하나하나가 모여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어떤 분야를 시작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그 분야를 시작하기 전에 관련된 책을 적어도 3~5권을 읽어보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예를 들어, 카페를 창업한다고 생각해 보자. 카페 창업자들은 관련된 책을 3권 정도 읽어볼까? 아마 읽지 않았을 것이다. 창업 이후 2년 이내에 사라지는 곳들은 관련 준비를 적어도 책으로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의 독서방법을 공유해 본다. 첫째, 읽기 힘든 책은 끝까지 읽으려고 하지 말라. 둘째, 좋다고 느낀 책은 반복해서 읽어라. 셋째, 책 앞부분이 기억 안 난다고 다시 읽지 말라.

위의 세 가지 방법중에서도 나는 첫 번째와 셋째가 가장 와닿았다. 나한테 맞지 않고 어려운 책을 남들이 읽었다고 나도 꾸역꾸역 읽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책의 1장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서 3장을 읽다가 다시 1장을 읽었던 경험도 있다. 모두 내가 부자들의 독서 방법을 거스르는 행동을 했었다.

독서를 통해 숲을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숲을 보고 내가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행위가 바로 책을 읽는 것이라 생각한다.

 

부자는 투자로 완성된다

부자가 되는데 있어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자본주의로 돌아가고 있다. 시장 경제 속에 내가 돈을 버냐 못 버냐 따라서 나의 부가 결정된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고,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등은 천정부지로 인상된다. 단순하게 직장인의 월급만 생각해 보면 이는 바로 이해할 것이다. 직장인의 월급은 많이 오르지 않지만 물가 인상률이 더 높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바로 필요한 것이 투자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근로소득과 별개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근로소득은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생계를 위한 수단일 뿐 투자로 생각하면 안 된다. 투자 소득에는 꼭 필요가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지식, 시간, 자본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3가지 중에 어떤 것이 부족하고 많을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24시간이 주어진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자본은 편차가 가장 큰 요소이다. 사회 초년생들은 자본이 그리 많지 않지만, 30~ 40대만 되어도 2000만 원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본은 차이가 있으니 여기서는 추가로 언급하지 않겠다.

마지막으로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본이 없을 때에는 공부를 통해 지식을 쌓아야 한다. 돈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자본금으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지함으로 불안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 확실한 지식으로 리스크를 최소 하는 게 맞다.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한다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문장이다. 포기하지 않는것은 누구나가 다 안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게 현실이다. 방법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이유로 부자가 대다수가 아닌 소수로 존재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이 쉽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는 느리더라도 되는 방향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행한다. 요즘 정보가 유튜브나 SNS에 넘쳐흐르고 있다. 하지만 왜 누구나가 부자가 되는 게 어려운 걸까?

절실함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한다. 갖은게 없고, 이 길만이 오직 남은 방법이라고 한다면 죽기 살기로 독서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저축을 할 것이다. 하지만 애매한 상태가 우리를 방심하게 만든다. 애매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 중에 하나가 월급이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것 같다. 적당히 월급 내에 생활을 유지하게 해 준다. 그러니 다음에 하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만드는 게 월급이다. 철저하게 외면당해 보고 월급이 끊겨보면서 깜깜한 상황을 겪게 되면 절심함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그러니 절실함을 환경설정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본인이 받는 월급을 평생 일할 수 있는 기간만큼 계산해 본다. 30살이라면 앞으로 30년 동안 월급을 받을 수 있는 횟수는 360번이다. 본인의 월급에 360을 곱해보면 얼마나 나오지는 안다. 그 금액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잠이 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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